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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 모집공고광고] 완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품목 및 공급업체 모집공고 공고기간: 2022.11.24(목) ~12 .7.(수) 14일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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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 완화, 허용국가·인원 늘린다[청해진농수산신문]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기로 이달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입국이 확대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국인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인력난에 시달렸던 중소기업, 농·어촌 등 현장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엄격히 제한됐던 외국인근로자 입국 제한 조치가 이달부터 점진적으로 완화된다. 현지 예방접종, PCR 음성 확인 등 방역 조치하에 전 송출국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하고, 일·주별 도입 상한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강화로 이날 기준 신규 인력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는 캄보디아·베트남·태국·동티모르·라오스·중국 등 6개국이다. 입국 인원은 하루 100명, 1주일에 600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이를 단계적 일상회복 기조에 따라 점진적으로 전 송출국에서 입국이 가능토록 하고, 하루 입국 가능인원의 상한도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사증발급 불허국은 필리핀·파키스탄·미얀마·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국인근로자에 의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입국이 가능한 국가와 인원을 제한했다. 또한 탑승 전 72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하고, 입국 후에는 14일간 시설격리 등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이전 매년 5만명 수준이던 외국인근로자 입국은 코로나19 이후 연간 6,000~7,000명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외국인근로자가 들어오지 못하자 중소기업, 농·어촌 등에선 인력난이 심화됐다.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업체 792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계 인력 현황 및 2022년 외국인근로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92.1%에 달하는 729곳이 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날 경기 안산에 있는 금속제조업 업체 '중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중일 관계자는 "내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지난해 2월에 외국인근로자 4명에 대한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았지만, 송출국의 방역 상황 악화,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1년8개월간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다"며 "사업장의 인력난이 매우 심각해진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안 장관은 "중소기업, 농어촌 등 현장의 장기화된 인력난과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점 등을 고려해 늦어도 11월 말부터는 외국인근로자 도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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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의회가 18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다루게 된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정운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후 세부일정을 보면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은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고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마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정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군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며 “군의회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필요한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달 초 코로나19의 총력 대응을 위해 임시회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으며 이번 임시회 또한 공무원 참석을 최소화하고 일상적인 보고는 생략하거나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하는 등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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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3명 추가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이거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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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책읽는 도시답게 코로나19 난국에도 독서 열풍[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관련 임시휴관 기간중 온라인 및 원격으로 ‘구독형 전자책 신규 서비스’, ‘도서 대출 택배서비스’, ‘온라인 독서릴레이 대회’등 3종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신규 서비스’는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1만 4천 종과 별도로 최신 인기 전자책 3만 5천 종을 열람인원 제한없이 14일간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며 3월 둘째 주부터 시행된다. ‘도서 대출 택배서비스’는 9일부터 재개관시까지 1인 1회 5권까지 대출 신청한 도서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산, 연향, 조례호수, 신대도서관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하면 다음날 택배로 발송되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접할 수 있다. 반납은 재개관 후 3일 내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온라인 독서릴레이 대회’는 9일부터 재개관시까지 책을 읽고 인상 깊은 글귀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필 꽂힌 한줄’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 5명을 추첨해 2020년 순천시 One City One Book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택배로 받게 된다. 순천시 안문수 도서관운영과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어 시립도서관이 일제히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는 시민들의 독서활동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한시적 특별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이와 향후 상황 변화를 고려해 재개관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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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책 이제 차에서 대출해가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운영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자동화된 기기를 통해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서비스’를 3월부터 이순신도서관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 드라이브는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쇼핑할 수 있는 승차구매 방식 무인 시스템에서 착안한 것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도서관을 말한다.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 발급과 홈페이지 가입이 완료된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한 대출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도서 수령 문자메시지 수신 후 북 드라이브에서 대출하며 베스트셀러 도서는 북 드라이브의 대형터치 스크린에서 검색 후 원하는 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도서반납은 북 드라이브 기기에 인식 후 투입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무인 대출기기에 비치된 200여 권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현장에서 바로 선택해 대출할 수 있어서 책 읽는 여수 붐 조성이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차에 탄 채로도 24시간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시간상 문제로 도서관 자료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을 비롯해 더 많은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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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차단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관내 신천지 교회와 함께 신천지 신도에 대해 1차 조사를 26일 완료했다. 정부에서 신천지 신도 명단을 제공하기 전에 신천지 여수교회의 상호 협조로 관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명단 파악과 전수 조사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는 전담 공무원과 신천지 관리자급이 함께 신도들에게 유선상으로 문답을 하는 방식으로 대구 방문 유무, 확진자 접촉 및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신천지 여수교회에서 제공한 총 3천181명이었으며 1차 조사 결과 10명이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증상자는 1차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 후 결과에 따라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중이다. 여수시는 정부에서 제공받은 2천909명의 대상과 교차 검증을 통해 한 명의 누락자도 없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시는 14일간 신천지 신도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특히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자가격리와 선별진료소 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5일 여수시보건소는 일반진료·건강증진 업무 등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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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코로나19’ 대응 임시회 연기[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의회는 지난 2일 긴급 의원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61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집행부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의 코로나19 비상대책에 대한 상황정보를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대책과 관련된 성립전 예산·예비비 사용 등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운 의장은 "지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다”며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당초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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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차단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관내 신천지 교회와 함께 신천지 신도에 대해 1차 조사를 26일 완료했다. 정부에서 신천지 신도 명단을 제공하기 전에 신천지 여수교회의 상호 협조로 관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명단 파악과 전수 조사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는 전담 공무원과 신천지 관리자급이 함께 신도들에게 유선상으로 문답을 하는 방식으로 대구 방문 유무, 확진자 접촉 및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신천지 여수교회에서 제공한 총 3천181명이었으며 1차 조사 결과 10명이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증상자는 1차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 후 결과에 따라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중이다. 여수시는 정부에서 제공받은 2천909명의 대상과 교차 검증을 통해 한 명의 누락자도 없이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시는 14일간 신천지 신도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특히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자가격리와 선별진료소 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5일 여수시보건소는 일반진료·건강증진 업무 등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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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중국인 유학생 관리계획 수립[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목포대학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김 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담당자들과 확산대비 긴급 간담회를 실시해 중국인 유학생 전원을 학교 내 기숙사로 입소토록 하는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무안 지역 대학에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은 177명으로 확인됐으며 3월까지 입국할 예정이다. 간담회 실시 후 학교 내 중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관학협력을 통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군은 전라남도 지원 유학생 수송버스와 마스크 1,0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살균스프레이 1,000개, 체온계 60개, 구급함 10개 등을 지원했으며 유학생 수송버스는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하는 날 공항에서 대학교까지 이동 노출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입소토록 운행 조치하고 목포대학교와 초당대학교에서는 유학생을 설득해 입국 지연 등 감염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이상자 발생 시 환자이송과 검체 등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의료 자문도 진행할 방침이고 발열 체온 측정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개인급식 제공, 개인위생 준수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확고히 시행할 계획이며 자가격리는 학교 내 기숙사에서 모두 1인 1실로 생활하는 방식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감염되지 않도록 방역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께서도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드리며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대학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